영화 칠년의 밤 촬영자1 대청호 오백리길 물속마을정원.드리마 슬픈연가촬영지 2021년 9월 24일(금요일) 맑음 대청호 오백리길 물속마을 정원은 대청호 수몰민들이 들려주는 고향이야기로 꾸민 정원이라 합니다. 1980년 12월 2일 완공 후, 대청호 지역에 살던 86개마을 4,075세대 약 26,000명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고 마을들은 물속에 그대로 잠겼다고 합니다. 저녁이면 밥 짓는 냄새 가득했던 마을도, 친구들과 뛰어놀던 앞산과 뒷산도 모두 물속에 잠겨 이제는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을뿐입니다. 지척에 있어도 갈수없는 고향마을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물속마을 정원에서 고향 추억을 떠올리며 여유러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오시는길 : 대전시 동구 마산동 산 45-6(주차요금없음,화장실완비) 202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