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정4 속리산 법주사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맑음 막바지 단풍놀이 상춘객의 많은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가운데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상고암,상환암, 순조태실,법주사를 두루 두루 구경 하고 왔습니다. 2021. 11. 1. 2021년 4월 1일 결초보은 말티고개 정이품송공원에 다녀오다. 말티고개라는 이름은 조선의 세조가 요양차 속리산에행차할 때 험준한 고개에 다다라 타고 왔던 어연에서 내려 말로 갈아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정이품송은 약600~800년의수령으로 추정되는 소나무이다. 정이품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은 1464년(세조10년)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쳐저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 벼슬을 내렸고,이로부터 이 소나무를 "연걸이 소나무"또는 "정이품송"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정이품소나무옆 개천을 건너면 정이품송 공원이 조성되어.. 2021. 4. 2. 속리산 법주사 상고암 천왕봉 상환암 2020년 1월 14일(화요일) 날씨: 맑음 겨울의 산사는 한산하다못해 방문객이 없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고 법주사에 들러 참배후 상고암을 향해 걸음을 재촉한다 상고암의 천년송을 사진에 담고 상고암에 다달으니 스님께서 차한잔 주ㅅ 몸도 마음도녹이면서 상고암을 뒤로 하고 천왕봉을 향해 발길을 옮겨본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등산객은 한분도 볼수가 없다. 천왕봉(1,058m)인증샷 찍고 상환암으로 길을 재촉해서 상환암에 도착하니 옛날의 절은 없어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대대적인 불사를 하였다 불교의 발전하는 모습인듯 하다. 2020. 1. 15. 법주사를 품은 속리산 2018년 12월 23일 법주사를 품은 속리산에 다녀오다. 문장대에서 바라본 칠형제봉 방향의 전경.. 문장대의 전경... 공원 관리자초소 옆에서의 전경.... 법주사 대웅전 전경... 법주사 미륵부처님의 모습... 법주사 사내리 잔듸광장옆 하천에서 바라본 문장대.... 2018.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