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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티재터널4

섣달그믐날 새벽 수리티재 2023년 1월 21일(토) 맑음 (음력 12월30일) 섣달그믐날 새벽 먼동이 트는 보은군 회인면,수한면에 걸처인는 수리태재 ~~~~~ 영하10도 추운날씨였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온도는 그리 춥지 안았다. 수리티재,피반령 이야기를 해볼까요. 조선의 포청천(중국을 빛낸 공명정대한 판관)으로 불리던 조선 중기의 문신 이원익대감(1547~1634)이 경주목사가 되어 부임길에 올라 사인교(네사람이 메는 가마)를 타고 경주로 향하기 위해 험한 고개를 넘게 되었는데, 작은 키에 왜소한 체구의 대감을 골탕먹이려고 가마꾼들은 가마를 타고 고개를 넘으면 3~4일이 지체된다고 하자,이원익 대감은 가마에 내 려서 걷기로 한다, 가마꾼들이 뒤에 따르며 히죽거리는것을 눈치챈 대감이"너와 나는 신분이 다르거늘 내가 걸으면 너.. 2023. 1. 21.
보은 수리티재 아침 2022년 9월 10일(토)맑음 오늘은 추석날이다 보은군 수한면 수리티재를 가기위해 고속도로를 진입 하여 회인 돌케이트를 통과 고속도로요금은 영원으로 결재댔다고 멘트가 나온다 수리티재에 도착하니 바람이 세차게 분다 준비해간 패딩을 커내 입었다 손도 시럽다 이러다 수리티재는 겨울이 오나 싶어진다. 수리태재의 여명 2022. 9. 10.
다시가본 보은 수리티재 2020년 6월 15일 안개 95%라고 해서 보은 수리티재를 찾았으나 안개는 한마디로 꽝이었습니다. 이왕 갔으니 인증숏만 담고 왔다. 2020. 6. 15.
보은 수리티재 2020년 1월 9일 전날비가와서 새벽에 수리티재에 가면 맑은 일출을 기대하고 갔으나 일기가 도와주지를 안네요 한마디로 꽝 입니다.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