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반령4 섣달그믐날 새벽 수리티재 2023년 1월 21일(토) 맑음 (음력 12월30일) 섣달그믐날 새벽 먼동이 트는 보은군 회인면,수한면에 걸처인는 수리태재 ~~~~~ 영하10도 추운날씨였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온도는 그리 춥지 안았다. 수리티재,피반령 이야기를 해볼까요. 조선의 포청천(중국을 빛낸 공명정대한 판관)으로 불리던 조선 중기의 문신 이원익대감(1547~1634)이 경주목사가 되어 부임길에 올라 사인교(네사람이 메는 가마)를 타고 경주로 향하기 위해 험한 고개를 넘게 되었는데, 작은 키에 왜소한 체구의 대감을 골탕먹이려고 가마꾼들은 가마를 타고 고개를 넘으면 3~4일이 지체된다고 하자,이원익 대감은 가마에 내 려서 걷기로 한다, 가마꾼들이 뒤에 따르며 히죽거리는것을 눈치챈 대감이"너와 나는 신분이 다르거늘 내가 걸으면 너.. 2023. 1. 21. 봄꽃(벚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2020년 4월 6일 옥천군 장계리,청성면 보청천의상춘정,법주사정이품송,보은삼년산성을 두루두루 드라이브 하고왔습니다. 2020. 4. 7. 보은 수리티재(피반령) 2020년 2월 6일 보은군 회인면 수리티재 일출보려고 영하18도 날씨, 사진찍기가 힘들은 새벽 출사였다. 2020. 2. 6. 보은 회남면 수리티재 일출 수리티재 일출 2017. 2. 23. 이전 1 다음